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은 만 19세부터 34세(1987년생부터 2004년생) 청년이면서 개인소득이 6천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은 2023년 6월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이며 신청방법은 매월 1,2주는 신청을 받고 3, 4주는 심사를 통해 청년도약계좌를 신설을 진행합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과 기존의 청년희망적금 중 수입상황에 맞게 신청하시면 됩니다. 기존의 청년희망적금을 가입하신 분들 중 청년도약계좌를 신청하려면 청년희망적금을 해지하셔야 합니다.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은 중복이 불가합니다.
2년동안 매월 50만원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할 수 있으며, 만기 시 최대 36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령액 계산기를 통해 만기 시 본인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해 보세요.
수령액 계산해보기
★신청기간 (2023년 6월 ~ 예상금액 소진시까지)
그달 1일주터 2주간 신청인원을 받고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에 맞는지 2주간 심사를 합니다.
올해 12월까지 6개월동안 이 방식을 유지하며 내년부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금리
★신청방법 및 가입시 주의점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 참조)
청년도약계좌란?
윤석열 정부의 청년들을 향한 핵심 공약이며 2023년 6월달에 출시됩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들에게 자산 형성 및 목돈을 마련해 주기를 지원하는 정책형 금융상품으로 최대 7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고, 만기는 5년입니다.
만기5년 납입시 정부 기여금을 더하여 약 5000만원을 채워서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납입금액인 70만원을 5년동안 납입 한다고 생각하여 계산하였을 시 ‘원금 약 4,400만원에 추가 지원금을 받아서 5천만원’ 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기여금은 소득수준별 지원받을 수 있는 기준이 다릅니다.
소득이 높다면 3%이고, 낮다면 6%의 기여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정확히 얼마에 금리가 적용될지는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중 소득기준은 개인소득 6000만원 이하,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입니다.
금융위원회에서는 청년인구의 1034만 명 中 약 30%의 인원수인 306만 명 정도가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에 맞아 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월 70만원을 5년간 납입하게 되었을 때 만기를 채운다면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어주는 것이 청년도약계좌의 중점입니다.
정부 기여금은 개인 및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결정되는데, 소득이 높으면 납입금의 3%에 달하는 기여금을, 소득이 낮으면 6%의 기여금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월 70만원에 기여금 6%가 붙게되면 74만2000원으로 5년간 모으면 4452만원이 됩니다. 여기에 각 은행에서 제공하는 이자수익도 함께 추가되어 5000만원이 됩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은 오는 6월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받습니다. 5년 동안 의무 가입해야 정부의 매칭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5년의 의무가입기간을 채우지 못하여 중도해지하게 된다면 그동안 받은 소득세와 감면세액까지 추징됩니다.
청년희망적금이란?
2022년 2월 21일에 여러 은행들 11개에서 출시된 상품으로서, 청년들의 자산관리 및 미래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만기는 2년이고, 매월 50만원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할 수 있으며, 저축장려금 추가지원과 더불어서 이자소득과 비과세가 지원되는 상품입니다.
최대 매월 5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최대 한도치인 50만원씩 2년동안 납입 할 경우, 최대 36만원의 저축장려금이 지원됩니다.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 및 농어촌특별세가 과세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적금의 특징입니다.
두 상품은 지원금 지급 금액과 방식도 차이가 있는데, 청년희망적금은 만기 2년까지 납입하면 최대 36만원의 지원금을 한번에 받을 수 있지만, 청년도약계좌는 가능하면 자주 지원금을 지급하고자 하며, 매월 지급하는 방식을 검토 중입니다. 5년의 기간인 60개월 동안 최대 월 지원금 2만4000원을 받는다면 총 144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청년도약계좌 금리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후 3년간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추후 2년간 변동금리를 적용을 예정하고 있으며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변동금리는 해당 시점의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계산되는 방향으로 진행중입니다.
나라에서는 3년 이상 고정금리 상품 출시 및 저소득층 청년에게 50bp의 우대금리 부여를 검토 중입니다. 금리 수준은 시중 은행 상품보다 더 나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상품 모두 단리 방식으로 이자가 계산되고 복리와의 차이는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소득이 없다면 신청불가능 (청년도약계좌)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청년들이면서, 개인소득과 가구소득이 모두 일정 기준 이하인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상품입니다.
개인소득은 총급여 기준으로 7500만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은 중위 180% 이하를 충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2인 가구라면 월 소득이 586만8000원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 대상이 됩니다.
청년희망적금과 비교하여 청년도약계좌는 가구 소득 기준도 있으므로 부자들을 돕는 역할은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청년부부들을 돕는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합인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국세청에 신고된 공식소득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르바이트생이라도 신고소득이 있을시 가입이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및 가입시 주의점
청년도약계좌는 중도해지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본인 납입금만 지급되며, 정부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은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이유로 중도해지를 하게되면 본인 납입금과 정부 지원금이 지급되며, 비과세 혜택도 적용됩니다.
(가입자가 사망, 해외이주, 퇴직, 사업장 폐업, 천재지변, 장기치료가 필요한 질병, 생애최초 주택구입)
청년도약계좌는 6월부터 취급기관 앱을 통하여 가입 및 신청을 받으며, 비대면 심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에 맞고 신청을 진행한 경우 차후 유지심사는 1년 주기로 진행되고, 개인소득과 가구소득을 병행하여 심사하게 됩니다.
개인과 가구소득은 직전 과세기간인 2022년의 소득이 확정되기 이전까지는 전전년도인 2021년의 과세기간 소득 기준으로 가입 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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